시나리오: 유령의 집룰: 크툴루의 부름인원: 3명(마스터: Rr형식: TRPG날짜: 날짜상으로는 가을이 시작될 법도 하지만 날씨는 한여름 유령의 집. 내가 두 번째로 단체로 플레이한 시나리오. 이쯤부터 티알은 무엇인가 어떤 플레이가 좋은 플레이인가 나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하는 고민을 시작했다. 나는 유경험자지만 초보였고, 다른 두 명은 무경험자. 그리고 3인 세션은 마스터님의 주사위 한 세트만으로 굴러갔다... 캐메하면서 한 플레이어는 대통령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려고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님이 거절하자 재력을 90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인뎈ㅋㅋㅋㅋㅋ재력 9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력90은 많은 걸 편하게 만들었다. 플레이의 새로운 방향. 분위기가 뜨는..
시나리오: 내일 또 만나(마타 아시타)룰: 크툴루의 부름인원: 1인마스터: 로릭님형식: ORPG, 보이스날짜: 2016년 여름한국 배경으로 어레인지 첫 보이스 세션. 노트북 마이크 사용.그리고 뭔 깡인지 메모 없이 하다가....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걸 잊어버렸다고 한다... 하지만 괜찮아 잘 넘어갔어 이름은 김민희, 직업은 여대생. 전공 행정학. 제주도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중학교 때 친구 서영이(성이 로그에 안적혀있닼ㅋㅋㅋ 무슨 서영이었을까)의 초대를 받아 제주도에 간다. 그리고 난 여기서 둘이 고등학교 때 연락이 끊어졌다가 오랜만에 다시 만난 사이라고 설정하게 해달라고 했지.... 마스터님은 ㅇㅋ했고..... 플레이 후 마스터님은 이 지점이 분위기파괴의 주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... 미리 말하자면..